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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잡던 '30대'에게 총 쏜 남성, "멧돼지인 줄 알고".. 피해자 결국 사망 가재 잡던 '30대'에게 총 쏜 남성, "멧돼지인 줄 알고".. 피해자 결국 사망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하천에서 가재를 잡던 30대 남성을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목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한밤 냇가서 가재 잡던 30대, 총 맞아 사망KBS2023년 11월 20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습니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25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야산 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B씨(30대)를 멧돼지로 착각, 엽총 1발을 쏜 혐의를 받습니다.당시 B씨는 목에 총을 맞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60대 노인 남성.. "멧돼지인 줄 ..
"가슴 찢어진다"...같이 놀러가는 줄 알았는데 농수로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 "가슴 찢어진다"...같이 놀러가는 줄 알았는데 농수로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 완주소방서자신이 키우던 반려견 3마리를 농수로에 버리고간 견주의 사연이 공개되며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로에 반려견 여러 마리가 유기돼 있습니다. 빨리 구해주세요"2024년 3월 11일 오전 9시 40분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반려견이 농수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호센터는 이같은 사실을 완주소방서에 알리고 구조를 요청했습니다.완주소방서 119구조대와 구이119안전센터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시작했습니다.구이면 덕천리 깊이 1m 정도의 농수로에는 반려견 3마리가 탈진해 웅크린채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1마리는 앞발에 골절상을 입어 다..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근황, 논란 2년 만에 SNS 개설하더니..."복귀 시동"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근황, 논란 2년 만에 SNS 개설하더니..."복귀 시동"사진=SNS / 김정현 SNS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 가스라이팅 등의 각종 논란을 뒤로하고 2년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서예지, 2년만에 복귀하나?사진=SNS2024년 4월 26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3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지인을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으며,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서예지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에 27만 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모았고, 갑작스러운 서예지의 인스타 개설에 네티즌들은 복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