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NCT 도영, '문가영' 돌체앤가바나 시스루 의상에 보인 반응...누리꾼들 '설레♥' (+밀라노)

NCT 도영, '문가영' 돌체앤가바나 시스루 의상에 보인 반응...누리꾼들 '설레♥' (+밀라노)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인 가운데 그룹 NCT 멤버 도영의 센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문가영, 파격적인 '돌체앤가바나' 시스루 의상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문가영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참석,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과감한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문가영의 해당 패션은 패션쇼를 찾은 많은 팬들과 다양한 패션 매거진의 소셜 계정을 통해 확산됐는데요. 이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엇갈렸습니다.

문가영에 패션에 "너무 멋지다", "돌체 여신" 등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겉옷이냐 속옷이지"라며 지난 시즌보다 더 과감해진 모습이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속옷 사이즈가 맞지 않아 언더붑 패션이 더해진 것 또한 "예쁘지 않고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NCT 도영, '문가영' 시스루 의상에 보인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

이 가운데 같은 행사에 참석한 NCT 도영의 센스가 빛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또 한 번 퍼졌습니다. 

지난 24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갑자기 쏟아진 비에 문가영에게 외투를 건네주는 (도영의) 따뜻한 면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문가영과 도영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속 문가영은 검은색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뒤 가슴 아래를 드러낸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고, 도영은 추워 보이는 문가영에게 자신의 재킷을 벗어줬습니다.

 

도영 역시 안에 검은색 민소매 상의만 입었으나, 노출 의상 차림인 문가영을 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도영은 또 다른 관계자를 통해 재킷을 받아 걸쳤고, 문가영은 도영의 겉옷으로 노출의 일부를 가리곤 자리를 떠났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영이도 만만치 않게 벗었으나...자켓 걸쳐준 건 잘했다!!", "옆에서도 불편해하는게 느껴졌나보다, 센스 대박", "아무리 셀럽이라고 해도, 노출이 불편했을 것, 도영에게 고마워할 것 같다.", "문가영 이쁘긴 한데..저 패션은 너무 속옷 느낌이 강해서 놀랐어ㅠ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