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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외모 그대로.." 46세 '김사랑', 방부제 미모라 불리는 충격적인 근황 공개

"20년째 외모 그대로.." 46세 '김사랑', 방부제 미모라 불리는 충격적인 근황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올해 46세인 배우 김사랑이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촬영중인 모습 공개 

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은 지난 2024년 4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촬영 중"이라며 사진 3장을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촬영장에서 검은색 민소매·자켓에 검은색 정장바지를 입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김사랑은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습니다. 강한 보라색 조명 속에서도 화려해보이지만 청순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20년째 외모가 그대로네... 시간이 멈춘줄", "와 언니 왜이렇게 예뻐요...?", "이 미모가 46세라니 안믿긴다", "어떻게 관리하시는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44회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당시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도 출전했으나 결선 진출에는 실패하고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천사의 분노’, ‘정’, ‘어쩌면 좋아’,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영화 ‘남남북녀’, ‘남자 태어나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시크릿가든으로 큰 주목 받았지만...

SBS '시크릿 가든'

그러던 중 김사랑은 지난 2010년 말 방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서브 주연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대표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던 김사랑은 작품 제의가 많이 들어왔음에도 많이 지쳐갔다고 합니다.

 

당시 김사랑은 연기에 대한 열정도 의욕도 열심히 할 자신도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시크릿 가든’ 이후 4년의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시크릿 가든’ 종영 후 수년간 작품이 없이 공백기를 이어온 김사랑은 2019년 ‘어비스’에 특별출연 했으며,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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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사랑은 지난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연기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논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에서 “연기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사랑은 “방송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촬영이 내게는 스트레스였다. 그냥 사라져버리자 싶은 마음에 촬영 중에 무단 이탈을 고민한 적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TV조선 '복수해라'

그도 그럴 것이 김사랑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어린시절 김사랑은 혼자 조용히 있을 때가 많았으며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가면 새 학교에서 혼자 쑥스러워서 교실에도 못 들어갔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평가를 받아야 하는 연예인 생활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 김사랑은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40대 중반의 나이가 안믿기는 수영복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지난 2022년 11월 21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와 초록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화이트 비대칭 수영복에 모자를 매칭하고 해변가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김사랑은 46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몸매의 완벽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수영복에 드러난 김사랑의 완벽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