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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재산 "최민수보다 많이 벌어".. 홈쇼핑 매출만 1년 600억, 금수저 집안 재조명

강주은 재산 "최민수보다 많이 벌어".. 홈쇼핑 매출만 1년 600억, 금수저 집안 재조명

강주은 인스타그램 - 최민수, 강주은

방송인 강주은이 홈쇼핑 매출만 1년 600억을 찍었다고 고백해 재산, 집안 등이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강주은 재산 "최민수보다 많이 벌어"

SBS 강주은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강주은이 놀라운 수준의 홈쇼핑 매출을 언급해 재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강주은은 "2022년에는 총 매출액이 620억 정도였는데 그게 2022년이다. 작년에는 한 시간 동안 캐나다 여행권을 판매했는데 한 시간에 214억 매출을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로봇청소기는 13분 안에 30억. 작년에 그 두 가지만 말씀하더래도 총 매출이 대단했다. 내가 진행하는 이 방송 자체가 CJ 안에서도 1등이다"라며 자랑했습니다.

 

문세윤은 "강주은 씨가 홈쇼핑계의 여왕이시다. 어느덧 8년 차다. 심지어 작년에는 건강보험료 최대액을 납부할 정도"라며 감탄했습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로 알려진 강주은은 현재 최민수보다 많은 수입을 벌고있는데요. 원래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알려진만큼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주은 집안, 어머니·아버지 직업

TV조선 - 강주은 어머니

한편 강주은의 집안은 본래 금수저로 유명한데요. 강주은의 아버지는 덴마크에서 대학 졸업 후 세계 3대 화학 회사에서 화학자로 근무하다가 토론토에 정착했으며, 어머니는 결혼 후 삼성 케나다 법인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주은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발레를 배웠을 정도로 상당히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 집에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4명이나 계셔서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았다고 고백해 남다른 수준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TV조선 - 강주은 아버지, 어머니 사진

또 지금의 유학은 비교적 흔하지만 그 당시 외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강주은 아버지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집안, 재산 수준에 대해서 공개하진 않았으나 2016년 한 방송에서 공개된 캐나다 집의 위치는 토론토 근교 미시사가란 도시로 공개 당시 가격만 약 15억 ~ 20억 선이라고 하며, 현재는 최대 약 200만불(26억 가량)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주은♥최민수, 애정전선 이상無

SBS - 강주은, 최민수

강주은은 캐나다 국적 소유자로 1970년 4월 15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생물학 학사를 받았습니다. 

최민수는 배우 출신 집안의 3대째 배우로 1962년 3월 27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모래시계', '사랑이 뭐길래', '결혼이야기' 등이 히트를 치며 특급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최민수의 적극적인 구애로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애를 시작했고, 6개월 만인 199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불화 없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